박지웅 대표 : "패스트트랙아시아의 박지웅이라고 합니다."
박지웅 대표가 운영하는 패스트트랙아시아는
누적 투자액은 1,500억원 정도 되며, 만들어낸 회사 가치도 5,000억 정도 되는 사업가이다.
이런 사업가 박지웅 대표가 사람을 보는 법은 어떻게 다를까?
박지웅 대표 : "난 무조건 돈 많이 벌고 싶어 ··· 그런거 굉장히 좋다고 생각해요"
박지웅 대표는 사람을 볼 때 얼마나 솔직하고 본질에 가까워 있는가를 확인한다고 한다.
왜냐하면 그것만큼 그 사람의 동기가 오랫동안 유지될지 아닐지를 판단할 수 있는 근거가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것이 고상하고 원대한 비전이라면 중간에 굉장히 많은 평지풍파를 만나
처음의 사기는 금방 사그라들 수도 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솔직하고 본질적인 결핍 같은 게 있으면 지치지 않을 수 있는 좋은 에너지원이 될 것이라고 한다.
박지웅 대표 : "두 팀의 지능 수준이 비슷하면 결국 오랜시간 일한 사람이 더 많은 걸 성취할 수 있다."
사실 사업도 그렇다고 할 수 있지만,
직장생활도 빠르게 승진하는 것보다 오랫동안 롱런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박지웅 대표 : "반복적이지만 장기적인 관점을 갖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어떤 일을 하든 스스로 10년 뒤에도 이 일을 할 수 있고 꾸준히 잘할 수 있는지에 대한
질문을 스스로 답할 수 있다면 그 일을 함에 의심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
오늘의 영감 : "확실한 동기와 끈기가 성공을 이끈다."
※ 원본영상 출처(주소클릭) :
www.youtube.com/watch?v=0nX9Vc7JoT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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