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콕 합의, 보험처리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문콕은 보험처리나 합의금을 주고 해결하는 사례가 가장 많은데요. 본문 글에서 합의금 또는 보험처리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문콕 [ 합의금 ]
우선 문콕 합의금을 살펴보겠습니다. 문콕 합의금의 경우 보험처리를 하지 않는 방법인데요.
이게 무슨 말이냐면 내가 만약 문콕을 한 사람인데 문콕을 당한 피해자에게 보험으로 처리하지 않고 합의금을 제공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는 추후 보험료 할인을 받지 못할 것을 예상하여 수리비조로 합의금을 주고 사건을 마무리하는 방법인데요. 여기서 조심해야 할 것은 합의서를 꼭 작성한 후 합의금을 지불하는 것입니다.
겨우 문콕인데 합의서 작성이 웬 말이냐라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요. 피해자가 합의금을 받지 않았다고 주장할 수도 있고 추가 분쟁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도 합의서를 작성하지 않아 추가로 불이익을 입은 사례 존재)
그럼 합의서는 어떻게 작성해야 할까요? 아래와 같이 5가지 내용을 포함하여 합의서를 작성하면 미래에 발생할 수 있는 억울한 일을 미리 대비할 수 있습니다.
1. 당사자 정보(이름, 차량번호, 주민등록번호) 입력
2. 사고 날짜와 시간, 사고 과정 구체적인 입력
3. 발생한 피해의 상세 내용 정리
4. 합의 내용과 추후 별도의 위자료나 보험청구액을 요구하지 않겠다는 내용 작성
5. 서명&마무리
문콕 [ 보험처리 ]
문콕 보험처리는 당사자 간 보험으로 처리하기로 협의가 되면 보험사에 연락해 접수하고 보상하거나 보상을 받으면 되는데요.
보험처리 보상 절차는 ① 보험 접수 → ② 보험 접수 공업사 입고 또는 미수선 처리 → ③ 가해자 확인 어렵다면 피해자 차량 보험사 자차 보험접수 → ④ 자차 보험 처리 시 보험이력 발생 순으로 진행하시면 됩니다.
보험 접수를 하려면 우선 자동차 보험사에 연락을 해야 하는데요. 시간이 없으신 분들을 위해 자동차 관련 보험사들의 연락처들을 아래 정리해 두었으니 빠르게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 ③의 경우 피해자 차량 보험사 자차 보험접수는 비추입니다. 보험비가 올라가기 때문이죠. 가해차량 보험사에서 보상받을 수 있도록 진행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문콕 [ 소송 ]
문콕을 한 사람이 시치미를 떼거나 수리비 지급을 거절한다면 법원(민사소송)을 통해 사건을 해결해야 하는데요.
특히 자동차가 고가이고 수리하는 데 상당한 금액이 필요하다면 시간과 비용을 들여서라도 소송 절차를 진행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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