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주 분석] 씨유테크 핵심 내용 총정리

초고밀도 실장기술 소부장기업 씨유테크가 수요예측에 흥행하며 공모가를 희망범위 상단을 넘겨 확정했습니다. 오늘(9/28)부터 이틀간 대표 주관사 대신증권을 통해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공모주 청약을 실시합니다.

 

 

[공모주 분석] 씨유테크 핵심 내용 총정리

 

 

1. 사업 현황

씨유테크는 표면실장기술을 활용하여 스마트폰에 사용되는 FPCA 및 RFPCA 를 생산,판매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신규로 자동차용에 사용되는  PCA, RFPCA 과 TV용 PCA로 사업영역을 확대 중이며, 씨유테크의 연결 자회사인 중국동관법인(DCU), 베트남법인(VCU)은 스마트폰에 사용되는 디스플레이, 터치스크린, 카메라모듈, 배터리PCM 등의 구동보드 FPCA(PCA, RFPCA포함)를 제조하고 있습니다.

 

씨유테크 및 자회사 매출의 주요고객은 삼성그룹으로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삼성전기 등이며 다른 고객사로는 동우화인캠, 일진디스플레이 등 입니다. 더불어 씨유테크 제품이 탑재된 삼성디스플레이의 제품을 활용하는 최종 고객사는 삼성전자, 화웨이, 오포, 샤오미로 누구나 한번쯤은 들어봤을 우량기업들 위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특히 씨유테크가 영위하는 FPCA(PCA,RFPCA) 실장사업은 모든 전자기기에 필수적으로 탑재되는 필수적인 부품이며, 실장기술은 기술면에서는 성숙기술이라고 할 수 있으나, 전반적인 시장의 측면에서는 현재의 성장세가 지속적으로 유지될 것으로 전망합니다.

 

 

2. 기업 개요

- 종목명 : 씨유테크
- 업종 : 전자부품 제조업

- 대표자 : 백영현

- 본점소재지 : 경기도 평택시 청북면 현곡산단로93번길 6
- 홈페이지 : www.cutech.co.kr

 

 

3. 공모 정보

1) 핵심 요약

확정 공모가액은 최상단가 초과액인 6,000원입니다.
주간사는 대신증권(온라인 수수료 2,000원)입니다.

 

2) 세부 내용

- 총공모주식수 : 5,250,000 주
- 액면가 : 500 원
- 상장공모 : 신주모집 : 3,500,000 주 (66.67%)  /   구주매출 : 1,750,000 주 (33.33%)
- 희망공모가액 : 5,100 ~ 5,600 원
- 확정공모가 : 6,000 원
- 공모금액 : 31,500 (백만원)
- 주간사 : 대신증권

 

 

4. 청약 일정 

 1) 핵심 요약

공모청약일(9/28~29)에 다른 공모주 청약 일정이 3개 더 있었으나 오늘 마감되었습니다. (원준, 아스플로, 하나금융스팩19호)

이후 겹치는 공모주 일정이 없기 때문에 비례 배정할 자금이 있으신 분들은 안심하고 도전해도 됩니다. 

 

2) 세부 내용

- 공모청약일 : 2021.09.28  ~   2021.09.29
- 환불일 : 2021.10.01
- 상장일 : 2021.10.08

 

 

5. 의무보유 확약비율 / 수요예측 참여내역

1) 핵심 요약

의무보유 확약비율은 22.76%으로 보통 입니다.
수요예측 참여내역은 1565.03 : 1로 보통 입니다.

 

2) 세부 내용

- 의무보유 확약비율 : 22.76%
- 수요예측 참여내역(기관경쟁률) : 1565.03 : 1

 

 

6. 재무현황

1) 핵심 요약

당기순이익 기준,
18년(122억) →  19년(172억) → 20년(106억) →21년 상반기(66억)로 등락하고 있으나, 지속적으로 순이익을 내고 있습니다.

 

2) 세부 내용 

- 요약재무제표

 

 

7. 최종 리뷰

1) 핵심 요약 

씨유테크의 의무보유 확약비율, 수요예측 참여내역, 재무현황은 보통 수준이며,
확정 공모가액은 양호하여 저는 청약에 도전할 예정입니다. 

 

2) 세부 내용 

- 확정 공모가액, 최상단가 초과인 6,000원 : 양호
- 의무보유 확약비율, 22.76% : 보통
- 수요예측 참여내역, 1565.03 : 1 : 보통
- 재무현황(당기순이익 기준) : 보통
※ 상기 평가 결과(ex. 보통, 위험, 양호)는 개인적인 의견이 반영된 것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본 글은 공모주 투자를 권유하는 글이 아니며, 모든 투자의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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