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소액생계비 대출 [이용방법, 후기 등]

정부 소액생계비 대출 [이용방법, 후기 등]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3월 31일까지 5499건, 총 35억 1천만 원의 대출 신청이 접수되었다고 하는데요. 현재 대출 재원을 더 늘리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합니다. 자세히 살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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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소액생계비 대출 이용방법

해당 상품은 사전 상담예약을 통해 전국 46개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에 방문하여 상담을 거쳐 대출 신청이 가능한데요.

 

아래 '정부 소액생계비 대출 이용 바로가기' 버튼을 클릭하여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정부 소액생계비 대출 이용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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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소액생계비 대출이란

정부 소액생계비 대출은 대부업 조차 이용이 어려워 불법사금융이 불가피한 고객이 재기를 위해 마련된 상품인데요.

 

특히, 해당 상품은 내구제대출이 통상 50~60만 원 내외로 이뤄지고, 온라인 대부광고 사이트의 대출금액 최빈값이 40만 원인 점을 감안해 우선 100만 원 한도로 시행할 계획입니다.

 

만약 신용여건 등이 개선된 경우에는 최저신용자 특례보증, 햇살론15 등 대출한도 조건이 유리한 상품으로 연계 지원도 가능한데요. 아래 관련 글들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최저신용자 특례보증 상품 둘러보기

 

햇살론15 상품 둘러보기

 

 

대상

대출대상은 신용평점 하위 20% 그리고 연소득 3,500만 원 이하인 분인데요. 신용평점 조회는 아래 '신용평점 조회하기' 버튼을 클릭하여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신용평점 조회하기

 

 

부결

만약 대출상담 과정에서 도박 등 사행성용도, 상환의지 등의 사유가 있으면 대출이 거절될 수 있습니다.

 

 

금리

금리는 연 15.9% 단일금리인데요.

 

정부 소액생계비 대출 이용자 분들의 금리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성실상환 인센티브를 대폭 강화해 1년 만에 6% 포인트 금리를 인하해 지원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금리우대에 대한 내용은 아래 내용을 참고하세요.

 

 

금리우대

만약 이자를 성실히 납부할 경우에는 최대 6% p, 금융교육 이수시 0.5% p의 금리인하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는데요

 

성실 이자납부 6개월마다 3% p씩 2차례 인하 혜택을 제공하며 6개월 후 12.9%, 1년 후 최종금리 9.9%로 이용 가능합니다.

 

추가로 대출신청 전에 서민금융진흥원의 금융교육*을 이수하면 0.5% p 우대금리를 적용하여 최종금리 9.4%를 적용받을 수 있습니다.

 

*금융교육 이수방법은 서금원 금융교육포털(https://edu.kinfa.or.kr) 접속한 후, 회원가입 → “온라인교육” → “대출이용자 교육” → “소액생계비대출” 접속 후 교육 이수하면 됩니다.

 

※ 이수여부는 서금원 전산을 통해 확인가능하여, 대출상담 시 이수증 불필요

 

 

한도

대출한도는 1인당 최대 100만 원까지로 최초 이용 시 최소 50만 원 그리고 6개월간 정상이용 시 추가대출이 1회 더 가능합니다.

 

※ 의료, 주거, 교육비 등 특정용도의 경우 최초이용 시 최대 100만 원 한도 내 대출이 가능합니다.

 

 

기간

기본적으로 이용기간의 만기는 1년이지만, 이자를 성실하게 납부하면 최대 5년까지 만기를 연장할 수 있습니다.

 

 

 

상환방법

상환은 만기일시상환 방식으로 상환하시면 되며, 만기 도래 전까지는 매월 이자만 납부하시면 됩니다.

 

 

중도상환

중도에 상환을 하셔도 중도상환수수료는 발생하지 않습니다. 

 

 

유의사항

최근 정책서민금융을 사칭한 문자메세지나 보이스피싱 피해 사례가 증가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데요.

 

서민금융진흥원은 문자나 전화를 통한 대출상품 광고를 일절 하지 않으며, 서민금융진흥원에서 보낸 문자(알림톡, SMS) 내역은 서민금융진흥원 애플리케이션(서민금융진흥원 사칭문자 진위확인)을 통해 확인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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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소액생계비 후기

정부 소액생계비 대출을 받은 분들의 사연이 확인되고 있는데요. 

 

상담을 받은 40대 남성 B씨는 50만 원 대출 상담 과정에서 잊고 있던 휴면예금 6만 원가량이 조회돼 생활비에 보탬이 될 수 있었고, 100만 원을 빌리고 하루에 2만 원씩 65일 상환해야 했던 C씨는 불법 사금융 신고가 상담을 통해 이뤄졌다고 합니다.

 

이처럼 복합상담에 대한 금융취약층의 만족도가 높다는 게 서민금융 진흥원의 설명인데요. 복합상담은 채무조정이 2242건으로 가장 많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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