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은 보험금 찾기 핵심내용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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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금, 보험

숨은 보험금 찾기 핵심내용 총정리

by 돈포메이션 2023. 3. 19.

숨은 보험금 찾기 핵심내용 총정리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미청구보험금은 3년이 지나면 공단으로 이관되어 휴면보험금이 되는데요. 그럼 어떻게 숨은 보험금을 찾을 수 있을까요? 아래 내용에서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숨은 보험금 찾기

생보협회와 손해보험협회는 2017년부터 휴면보험금뿐만 아니라 자녀교육자금, 배당금, 생존연금 등 소비자가 찾아가지 않은 중도보험금과 만기보험금, 가입 보험계약 내역을 조회할 수 있는 인터넷 서비스를 365일 24시간 운영 중인데요.

 

보험소비자는 ‘내 보험 찾아줌’을 통해 어디서나 인터넷 및 핸드폰으로 본인의 보험정보를 별도의 회원 가입이나 비용 부담 없이 실시간 조회(1년 365일 24시간)가 가능하며 손쉽게 보험금도 신청할 수 있습니다.

 

또한 ‘내 보험 찾아줌’은 본인의 보험정보 조회 외에 다른 목적(보험사 영업 등)으로 개인(신용) 정보를 활용하지 않기 때문에 개인(신용) 정보의 오남용 우려가 전혀 없는 안전한 서비스이니 안심하셔도 됩니다.

 

 

 


내 보험 찾아줌 사용방법

기존에는 확인된 숨은 보험금은 개별 보험회사 홈페이지, 전화요청 등을 통해 별도로 청구해야 했지만 작년 11월부터 ‘내 보험 찾아줌(Zoom)’에서 보험계약자 및 보험수익자가 보험금 확인 후 지급계좌를 입력하여 모든 숨은 보험금을 일괄 청구할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 제공하고 있습니다.

 

내 보험 찾아줌(Zoom)’에서는 생명보험회사의 본인 연락처를 최신 연락처로 일괄 업데이트할 수 있는 ‘연락처 한 번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보험금 발생 사실 등 본인의 보험계약 관련 정보를 보험사로부터 안정적으로 수신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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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보험 찾아줌에 대해

내 보험 찾아줌 조회시스템에서 보험 가입 내역 조회, 미청구 보험금 조회·청구, 상속인의 보험계약 확인 등 3가지 기능도 활용할 수 있는데요.

 

생보협회 관계자는 "국내 가구당 보험가입률은 99.1%에 이르지만 자신의 보험 가입 내역을 정확히 인지하고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는 데 착안해 이번 서비스를 준비했다"며 "해당 서비스는 본인 보험정보 조회 외에 영업 등 다른 목적으로 개인(신용) 정보를 활용하지 않아 개인정보 오남용 우려가 전혀 없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협회는 2017년 말부터 매년 금융위원회와 함께 '숨은 내 보험 찾아주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캠페인은 숨은 보험금이 있는 소비자에게 주민등록상 최신 주소로 안내우편을 발송합니다.

 

또한 사망자 정보 확인을 통해 피보험자 사망으로 보험금 발생 시 자녀 등 상속인이 찾아가도록 안내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협회는 2021년 소비자에게 숨은 보험금 약 3조 8351억 원을 찾아줬으며 업권별로는 생보사가 약 3조 5233억 원(94만 건), 손해보험회사가 3118억 원(32만 건)이라고 합니다.

 

보험금 유형으로는 중도보험금 1조 9703억 원, 만기보험금 1조 5729억 원, 휴면보험금 2643억 원, 사망보험금 276억 원입니다. 생보업계는 금융당국과 함께 소비자가 숨은 보험금을 더 편리하게 찾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제도 개선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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