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바이누 코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최근 밈코인의 시장의 열기가 더해가며 시바이누가 60% 가까이 폭등하여 시가총액 톱 10에 진입했다고 하는데요. 시바이누는 어떤 코인인지 본문 글에서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시바이누 코인 [ 최초가격 ]
시바이누(SHIB)는 일본계 개발자임을 주장하는 ‘Ryoshi’에 의해 100% 커뮤니티 주도로 구동되는 디지털 자산 프로젝트를 지향하며 탄생했는데요.
SHIB은 최초에 1,000조 개가 발행된 후 더 이상 발행되지 않는 디지털 자산으로, 일련의 분배과정을 통해 현재 탈중앙화된 토큰 분배를 이루고 있습니다.
시바이누 코인의 최초가격은 0.000007달러로 거래를 시작했는데요. 이는 한화로 0.0093원으로 현재(24년 3월 5일 기준)는 거의 5배가 올랐으니 엄청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시바이누 코인 [ 소각 ]
시바이누 거래 트래커 십번(Shibburn)의 데이터에 따르면, 최근 2일 동안 소각량이 887% 증가했다고 하는데요. 2일 동안 총 3,710만 4,438개의 시바이누 코인이 소각됐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관련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관련영상 확인하기 (Click!)
※ 코인 소각에 대해
비트코인과 같이 발행량을 사전에 조절하는 기능이 있는가 하면, 적절한 시기에 유통되는 코인의 양을 줄여야 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발행을 통해 계속해서 증가하는 코인 수량을 줄이기 위해서 필요한 기능을 코인 소각(Coin Burn)이라고 합니다.
시바이누 코인 [ 호재 ]
소각 외에도 최근 알트코인이 가격 폭등을 앞두고 있어 다음 알트시즌을 촉발할 수 있다는 수많은 보고서가 지난 한 주 동안 나왔는데요. 이러한 예측은 지난 24시간 동안 적어도 일부에서 현실화되었습니다.
특히 두 개의 가장 큰 밈코인은 도지코인과 시바이누(SHIB)는 인상적인 가격 상승을 보였는데요. 최근 DOGE 상승 랠리는 오는 4월로 예정된 비트코인 반감기를 앞두고 나타났습니다.
이는 지난 2016년과 2020년 반감기 당시에도 비슷했는데요. 비트코인 첫 번째 반감기 직전에 DOGE는 200% 상승했고, 두 번째 반감기에는 약 50% 상승했습니다.
일반적으로 트레이더들은 비트코인 반감기가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예상하면서 더 많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밈코인에 관심을 기울이는 경향을 보이고 있습니다.
시바이누 코인 [ 전망 ]
시바이누 코인은 토큰 분배에 있어서의 탈중앙화를 이루어냈으며, 거대한 커뮤니티를 통해 빠른 생태계 확장을 이어왔습니다.
SHIB의 탄생 이념이 100% 커뮤니티 주도로 구동되는 디지털 자산 프로젝트였던 점을 생각하면, 출시 당시의 이념은 현재까지 충실히 지켜지고 있다고 볼 수 있는데요.
커뮤니티에 의해 SHIB 토큰의 사용처는 꾸준히 늘어나고 있으며, 이러한 사용처 확보는 SHIB 토큰의 성장 동력으로 작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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