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447 "마음에 부담없이 본인이 하고 싶은 걸 해라" / [P&Q 국힙상담소2] 제 얼굴을 봤을 때, 딱 떠오르는 벌스가 없어요 EP05 베이식 베이식 : "내가 원하는 음악을 해야 되나 사람들이 나한테 바라는 걸 해야 하나" 베이식은 예전 지기펠라즈 시절에도 한국 힙합계에서 랩으로는 내로라하는 래퍼였다.쇼미더머니4 우승까지 거머쥐면서 승승장구 할 것 같던 그가 왜 이런 생각까지 하게 된걸까? 더 콰이엇 : "2020년 버전의 베이식을 한번 처음부터 만들어 나간다는 느낌으로 해보면 어떨까 라는 생각을 한다." 사실 베이식하면 타이트하고 빡센 랩이 시그니처 였다.그래서 팬들의 희망사항도 보다 더 타이트한 랩을 원하기 일쑤였다. 더 콰이엇 : "결국에는 힙합도 음악이기 때문에 그 노래에서 가장 핵심적인 일부분에 사람들은 꽃힌다.그 포인트를 만들 줄 아는 래퍼가 결국 리스너들이 듣게 만드는 힘을 가진다." 사실 음악은 무심결에 흥얼거리게 되고, 또 듣.. 2021. 4. 25. 이전 1 ··· 239 240 241 24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