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은황의 Don Formation ; 돈이 되는 정보 입니다.
오늘은 '도데체 메타버스(Metaverse)란 무엇인가?'에 대한 정보 공유를 드리려고 합니다.
메타버스의 정의
올해 들어 메타버스가 대중의 큰 관심을 얻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메타버스를 잘 이해하지 못하겠다는 분이 적지 않죠. 메타버스는 '초월'을 뜻하는 메타(Meta)와 우주를 뜻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로 1992년 출간된 SF 소설 '스노크래시’에서 유래되었는데요. 주로 현실을 초월한 세상, 새로운 가상 세상을 의미합니다.
또한, 메타버스에 대한 정의를 내리는 데는 메타버스의 어원에서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메타버스는 ‘위’를 의미하는 ‘meta’와 ‘우주’를 의미하는 ‘universe’에서 ‘verse’를 결합해서 만든 합성어입니다. 디지털 공간에서 멀티버스를 즐길 수 있는 플랫폼 정도로 해석하면 정확하다고 할 수 있죠.
메타버스가 주목받는 이유?
메타버스가 주목받는 이유는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흐름 속에 마케팅, 교육, 게임 등 콘텐츠 분야에서 활용도가 높기 때문입니다. 로블록스, 제페토, 포트나이트 등 주요 메타버스 서비스 가입자는 각각 2억~3억 명에 이릅니다. MZ세대가 메타버스에 열광하자 기업들도 발 빠르게 대응에 나서고 있습니다.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페이스북, 텐센트 등은 각자의 방식으로 관련투자와 연구를 이어가고 있죠. 일부 기업들은 브랜드 프로모션에도 메타버스를 이용하기 시작했습니다. 구찌, 루이비통, 나이키 같은 패션 브랜드는 물론 엔터테인먼트 회사, LG전자와 디즈니까지 자신의 지적재산권(IP)으로 메타버스를 선점하기 위해 경쟁하는 양상입니다.
메타버스는 돈이 된다
메타버스가 현실 세계의 모든 부분으로 확장 중입니다. 그렇기에 실제 사회, 경제, 문화 등 복잡하고 다양한 분야의 체계와 원리를 그대로 안고 갑니다. 즉 마치 현실세계처럼 사회적 경제적 활동이 이루어 지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메타버스는 특정 기술이기 보다는 하나의 서비스에 가깝죠.
메타버스의 활동은 단순히 유흥이 아니라, 수익으로 이어집니다. 메타버스 내에서 굿즈나 입장권을 판매하고 또 다른 유저의 것을 구매할 수도 있습니다. 그 안의 활동은 현실 세계의 수익과도 연결되죠. 예를 들어 네이버의 '제페토'는 'zem'이라는 화페단위를 사용하는데 우리나라 돈으로 1zem은 100원의 가치를 지닙니다. 메타버스 내 가상 세계 안에서 컨텐츠를 즐기는 것뿐만 아니라 사회문화적 활동을 통해 경제적 가치를 창출 할 수 있는 것이죠.
메타버스의 위험성
공유와 확장으로 대표되는 메타버스의 특성은 전에 없던 새로운 문제를 야기할 수도 있습니다. 이를테면 AI 휴먼이 잘못된 학습 때문에 메타버스나 현실 세계에 크고 작은 문제를 일으킬 수도 있고, 데이터를 통한 AI 학습이 잘못될 경우 어떤 일이 벌어질 수 있는지는 이루다 사태가 잘 보여준 바 있습니다.
메타버스상에서의 재화 거래가 많아지는 요즘, 메타버스 내 자산을 대상으로 한 투기나 해킹, 사기 등의 범죄가 발생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외에도 메타버스 속에서의 프라이버시 침해 역시 고민해야 할 문제로 거론되고 있죠.
메타버스는 과연 또 한번의 플랫폼 혁신일까요?
하지만 기회가 될지 위기가 될지는 아무도 알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떤 선택과 투자를 하시겠나요?
글 속에서 도데체 메타버스(Metaverse)란 무엇인가? 🕵️♀️' 빠짐없이 모두 확인 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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